백산인삼 영농조합법인

4대째 100년의 가업을 이어 농사를 짓고 있는 인삼 가족 기업입니다. 아버지께서 힘든 일을 혼자 하시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농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약재와 식품 모두에 쓰이는 인삼은 사람에게 유익하며 뿌리 모양이 사람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더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작물입니다. 수확까지의 기간은 예정지 관리를 포함해 6~8년의 기다림을 요하는 인내심이 필요한 작물입니다. 저희 백산인삼은 선조의 전통적인 농사법과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배운 현대 기술을 접목해 고품질의 인삼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인삼농사 노하우는 이렇습니다. 1. 철저하게 예정지를 관리합니다. 최적의 인삼을 얻기 위해서는 2년 이상의 철저한 흙 관리가 필요합니다. 2. 미생물 농법을 이용합니다. 친환경적인 미생물을 사용하면 흙에도 좋고 인삼도 잘 큽니다. 3. 홍삼박을 사용합니다. 홍삼을 달이고 남은 찌꺼기인 홍삼박을 액비를 만들어 인삼밭 예정지에 살포해 줍니다. 농사뿐만이 아닌 HACCP 공장을 운영하며 인삼으로 홍삼액이 되기까지의 전 공정을 직접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백산인삼 수익의 일부분은 독거노인분들과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2013. 백산인삼영농조합법인 설립 2015. 우석대학교와 GABA증진 진생베리 음료개발 2016. 홍삼가공공장운영 인삼 마이스터대학교 졸업 2018. 벤처농업대학교 졸업 농촌융복합사업장(6차 산업) 2019. HACCP농산물가공장 운영(홍삼액) 인삼 스마트팜 시범운영(현재진행중) 2020. 온라인 판매 시작 2022.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협업 (인삼식혜실증과제) 2023. 백산인삼식품 해외수출 시작 현재 20,000평 노지 인삼 농장& 스마트팜 & HACCP 공장 운영